역삼 쉼표하나의 이야기
쉼표하나는 마사지를 빠른 문장 사이에 넣는 쉼표로 생각합니다. 목에서 어깨로, 어깨에서 등으로 옮겨갈 때마다 잠깐 반응을 살핍니다. 세게 누르는 느낌보다 멈춰 쉬는 느낌이 좋은 날을 위해서입니다.
오늘 해야 할 일이 아직 조금 남았나요? 그렇다면 마침표보다 쉼표가 더 어울릴지도 모릅니다. 쉼표하나는 역삼의 분주한 낮과 사적인 밤 사이에 놓일 시간을 생각합니다. 오피스텔의 엘리베이터 앞에서 약속이 꼬이지 않도록 공동현관과 층 정보를 미리 확인하겠습니다. 손님에게 거창한 변화를 약속하기보다, 잠시 멈출 수 있는 방문을 준비하겠습니다.
- 건물 출입 방식에 맞춰 일정의 시작점을 조율
- 오피스텔 공동현관과 방문 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