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길 서울의 이야기
담소길이라는 이름 때문에 말을 많이 걸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먼저 원하는 압력과 오일 사용 여부를 묻고 나면 조용히 손의 박자로 대화할 수 있습니다. 말이 필요한 순간에는 짧게, 쉬고 싶은 순간에는 침묵으로 함께하겠습니다.
담소길이라는 이름이 긴 통화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송파에서 하루를 보낸 손님이 같은 주소를 여러 번 설명하지 않아도 되도록 먼저 듣겠다는 뜻입니다. 집에서 기다리는지 숙소에 입실했는지, 건물에는 어느 문으로 들어가야 하는지, 편한 시각은 언제인지 순서대로 묻겠습니다. 필요한 말을 처음에 잘 들으면 뒤에 오가는 전화는 오히려 짧아집니다. 그 짧아진 시간을 손님의 쉼으로 남겨 두고 싶습니다.
- 장소 유형별 접수
- 공동현관·프런트 절차 구분
- 희망 시간대 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