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센트럴터치의 이야기
센트럴터치는 도심 한복판에서도 손길만큼은 서두르지 않으려 합니다. 회의 끝의 굳은 등을 풀고 싶은지, 걷느라 무거워진 발부터 쉬게 하고 싶은지 먼저 고르세요. 같은 시각에 찾아가도 몸의 사정은 다르니까요.
역삼의 밤은 불이 꺼진 사무실과 아직 환한 오피스텔이 한 블록에 붙어 있습니다. 센트럴터치는 그 두 공간을 같은 주소처럼 다루지 않습니다. 공동현관에서 호출해야 하는지, 방문객이 들어갈 수 있는 층은 어디인지 먼저 묻습니다. 퇴근 후 어렵게 만든 휴식 시간이 건물 앞에서 길을 찾는 통화로 흘러가지 않도록, 작은 정보부터 맞춰가겠습니다.
- 오피스텔 동·호수 및 출입 절차 확인
- 역삼 도착 위치 재확인
- 확정된 방문 시간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