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귤향쉼의 이야기
귤향쉼은 이름에 향이 있어도 오일 향을 원치 않는 사람을 생각합니다. 취향을 먼저 듣고, 오름을 다녀와 무거운 다리인지 차를 타고 돌아와 굳은 등인지 살핍니다. 향보다 편안함이 먼저입니다.
서귀포의 귤밭을 지나 숙소로 들어오면 창밖의 시간이 느려집니다. 귤향쉼은 그 느린 속도를 지키고 싶습니다. 서귀포 도심인지 더 멀리 떨어진 읍 지역인지, 숙소에 들어가는 도로가 어디인지 먼저 듣겠습니다. 손님이 쉬는 동안 방문하는 쪽은 길을 잘 알고 있어야 하니까요. 제주에서의 마지막 밤만큼은 헷갈림 없이 맞추겠습니다.
- 서귀포 세부 읍·동 확인
- 서귀포 도착 위치 재확인
- 확정된 방문 시간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