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문닫고의 이야기
항구문닫고는 섬을 걷고 돌아온 손님에게 다음 볼거리를 권하지 않습니다. 발이 먼저 쉬고 싶다면 그곳부터 시작하고, 배에서 오래 앉았다면 허리를 살핍니다. 남은 일정이 아니라 지금의 몸에 맞춰 손길을 고릅니다.
울릉군의 예약은 섬에 이미 머물고 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배편 도착일과 숙소 입실 시각, 실제로 머무는 마을을 알려 주세요. 육지에서 곧바로 건너와 즉시 방문하는 것처럼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배가 닿는 항구와 쉬는 숙소가 같은 동네인지도 살핍니다.
- 항구의 문을 닫고 내 방으로 돌아온 뒤
- 입도 완료 여부와 숙소 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