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언덕엽서의 이야기
언덕엽서는 올라갈 때보다 내려온 뒤의 발을 묻습니다. 종아리를 급히 밀어붙이지 않고 괜찮은 압력을 찾습니다. 엽서의 짧은 문장처럼 오늘 원하는 부위도 한두 마디면 충분합니다.
언덕을 다 올라와 돌아보면 낮에 서둘렀던 길이 조금 작아 보입니다. 언덕엽서는 그런 순간에 '오늘은 여기까지'라고 적고 싶습니다. 다만 저희가 찾아갈 길은 아직 남아 있지요. 수원의 골목 주택이라면 차량이 닿는 위치와 실제 현관을 알려주세요. 손님에게 다시 언덕 아래로 내려오라고 하는 방문은 잘못된 방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 도보 구간을 미리 확인
- 언덕 골목의 차량 정차 위치와 현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