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작은마당의 이야기
작은마당은 큰 풍경보다 발 딛는 작은 자리를 중요하게 봅니다. 수건을 놓고 편한 자세를 찾은 다음 어깨나 다리 중 먼저 쉬고 싶은 곳을 묻습니다. 작은 마당에서도 긴 숨은 충분히 쉴 수 있습니다.
마당이 없는 집에서도 마음속에는 잠깐 앉을 자리가 필요합니다. 작은마당은 수원의 분주한 동네를 돌고 돌아온 사람에게 그 자리를 권하고 싶습니다. 팔달의 오래된 건물은 낮에 본 문이 저녁에도 열리는지 확인해야 하고, 새 단지는 동 번호가 정확해야 합니다. 손님이 어느 쪽에 있는지 먼저 듣겠습니다. 쉬는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들지 않는 방문이 저희에게는 중요합니다.
- 건물의 저녁 출입 조건 확인
- 구도심·신도시 구분과 실제 출입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