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잉크마른뒤의 이야기
잉크마른뒤는 오늘 적은 일을 말릴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펜을 오래 쥔 손과 숙였던 목 가운데 먼저 쉴 곳을 정해주세요. 아직 마르지 않은 생각은 두고 몸부터 잠깐 내려놓아도 됩니다.
메모를 끝내고도 잉크가 마르기를 기다리는 시간은 있습니다. 잉크마른뒤는 청주의 하루에도 그런 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창의 업무시설에서 바로 쉬는지 시내 집으로 돌아오는지 알려주세요. 두 장소를 혼동하면 만날 시각도 어긋납니다. 필요한 동선과 출입 방법을 먼저 확인한 뒤 손님이 노트를 덮을 시간을 남기겠습니다.
- 업무 종료 뒤 실제 휴식 장소 확인
- 오창 업무시설·시내 주거지 구분
